시장분석(24.2.19.월요일)+현대,기아

시장분석(24.2.19. 월요일)+현대,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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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월요일 포지션>

 

                                         개인                                 외국인                                  기관
선물(계약)               -2008 계약 순매도              9662 계약 순매수                -7327 계약 순매도
콜옵션(억 원)               -23억 순매도                      55억 순매수                        -29억 순매도
풋옵션(억 원)               -13억 순매도                     -11억 순매도                         24억 순매수========>>미결재약정 8,035 증가

 

<프로그램 동향>                    매도                       매수                      순매수          (단위:백만 원)

차익거래                              60,210                  169,860                   109,649

비차익거래                        1,782,537                2,197,604                415,067

전체                                   1,842,747                2,367,463                524,716

아래는 현물(주식매매동향입니다.)

                                      개인                          외국인                           기관합

거래소(억 원)         -10,175억 순매도          6,158억 순매수              4,433억 순매수

코스닥(억 원)             877억 순매수              558억 순매수               -1202억 순매도

 

2/19일은 역대미국의 대통령들을 기념하는 날(워싱턴 기념일)로 휴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 우리장에선 미국증시가 반영되진 않을 겁니다.

현재 지수는 예상대로 상승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가 제시했던 코스피지수 2730p를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빠르면 내일도 가능합니다.

오늘 세력들의 포지션은 여전히 선물매수를 이어가며 누적으로도 엄청난

매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물 매수도 계속이어가고 있으며

기관도 이에 동조해서 현물을 지속적으로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봐도 개인들은 1조가 넘는 주식을 팔아치웠지만

외인과 기관은 그 매도물량을 전부 쓸어 담았습니다.

선물의 경우도 개인은 선물매도 속에 옵션을 양매도 해서 변동성은 줄어들고

지수는 하락해야 개인들이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이에 반해 세력들은 선물매수, 콜옵션 매수, 풋옵션 매도, 비차익거래 순매수

차익거래 순매수, 현물 대량매수로 전부 상승 쪽 방향입니다.

기관들만 파생거래에서 하방으로 보는 것 같지만 이는 전형적인

합성포지션입니다.

합성포지션은 파생거래와 현물거래를 합성해서 포지션을 구축하는 거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하면 파생거래에서 수익이 나고

지수가 상승하면 현물 부분에서 수익이 납니다.

그럼 지수가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파생 부분에선 손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파생거래는 언제든 포지션을 금방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포지션을 가져가는 겁니다.

한마디로 주식은 매수하지만 하락을 대비해서 파생거래로 보험을 들어둔 거죠.

중요한 건 기관도 현물 매수를 이어간다는 점입니다.

파생거래는 포지션의 변화를 금방 할 수 있지만, 실제 주식에선 대량 매도를

하긴 어려운 게 사실이죠. 대량매도를 한다면 종목별로 급락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현물은 대량매도 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들도 현물매수로 대응한다는 건 향후 주가는 더 상승한다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대형우량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종목별로

상승이 두드러질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시장을 매일 분석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투자를 하더라도

시기를 적절하게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시장분석을 매일 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 현재 투자를 잘하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내일장세에도 오늘과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고 가정한다면

내일 미증시 또한 상승을 할 걸로 보이고 2/21일 우리 장세는 추가로 상승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경우 제가 제시했던

지수(2730p) 이상으로 상승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 언제 급등을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세력들이 최근 이렇게 강하게 매집하는 데에는 배당금 때문일 수도 있지만,

추가로 주가가 상승한다에 배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제 급상승이 나오더라도 이상하지 않다는 겁니다.

내일 나올 수도 있고 다른날 나올수도 있고,

현재로선 내일 전고점부근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현대차는 261000원, 기아는 121300원이 현재로선 1차 저항입니다.

문제는 이 전고점을 돌파해서 위 가격을 지지할 땐 추가로 상승이 

나오게 되며 고점이 어디일지 모르게 급등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형주가 이렇게 급등을 하기 위해선 지수 또한 급등을 해야 하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강해야 하며 종목 자체를 순매수해줘야 합니다.

현대차 전고점 261000원 돌파 후 지지 시엔

최대 272500원까지 상승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기아의 경우 121300원 돌파 후 지지시엔 128000원까지 상승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 두 가격은 오늘 차트그림 기준이며

내일의 경우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내일의 차트를 확인하고 볼린져밴드 상단선 가격을

확인해 봐야겠죠.

계속해서 두 종목은 홀딩유지 하시면 됩니다.

홀딩 속에서 일정물량은 변동성 대응을 해서 추가로 수익을 내시고

계속해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당을 받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면 배당기준일까지 보유하셨다가

매도하시면 됩니다.

현대차의 경우 2/29일이 배당기준일이기 때문에 2/27일까지 보유 후

2/28일(배당락)에 매도하시면 주당 8400원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의 경우는 3/20일이 배당기준일이기 때문에 3/18일까지 보유 후

3/19일(배당락)에 매도하시면 주당 5600원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그림도 기아보다 현대차가 더 좋고 앞으로도 현대차가 더 상승을

할 수 있는 이유가 기아보다 배당기준일이 먼저이기 때문이었네요.

이 부분을 진작 캐치했다면 기아보단 현대차에 투자를 했을 겁니다.

현대차 배당률은 4.6%고 기아의 경우는 6.4%입니다.

그럼 당연히 현대차를 매수해서 보유하다가 배당락일에 현대차를 매도하고

기아를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이고 세력들 또한 그렇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현대차 배당락일인 2/28일엔 현대차는 하락하고 기아는 상승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크게 상승하진 못하더라도 현대차의 매도자금들이 기아에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아는 2/28일부턴 급상승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현대차 261000원 전고점돌파시 272500원까지 상승가능

기아 121300원 전고점돌파시 128000원까지 상승가능성 있음>>

내일 차트를 확인해봐야 상승시 단기최고점을 파악할수 있으며

내일 차트에서 볼린져밴드 상단선 가격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볼린져밴드 상단 가격이상 상승가능성도 있습니다.